맨위로

TEA STORY

하동 야생차의
맛과 멋을 즐겨보세요.

차茶의 음용법 차 레시피

  • 녹차
  • 차 선택
    좋은 차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외형, 향기, 색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야 한다. 녹차는 겉모양이 가늘고 광택이 있으며 잘 말려 있는 것이 좋다. 또한 연황색이 나는 묵은 잎의 함유가 적어야 하며, 손으로 쥐었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 느낌이 드는 것이 상등품이다.
    차는 제조시기에 따라 첫물차 (4월 20일~5월 10일에 채엽), 두물차 (6월중순~6월하순에 채엽), 세물차 (9월하순~10월초순 채엽) 등으로 구분되는데 첫물차의 품질이 가장 뛰어나며 가격도 비싼 편이다.
    차를 처음 마시는 사람은 구수한 맛이 있는 현미녹차가 적당하고, 사무실에서 피로 회복이나 두뇌회전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마실 때는 현미녹차보다 첫물차가 적당하다. 가정내에서 가족끼리 모여 차를 마실때는 차의 맛과 향을 음미 할 수 있는 고급차가 어울린다.
    차 우리기
    차를 우리기 위해서는 차와 물, 이 두 가지를 넣어 우릴 수 있는 그릇이 있으면 된다. 물은 돌 틈에서 솟아나는 석간수를 으뜸으로 치는데 일반 수돗물을 사용할 경우는 하룻밤 정도 재워서 쓰면 좋다.
  • 우린 녹차 마시는 법
    차의 성분은 계절에 따라 다소 변화가 있다.
    일반적으로 첫 물차는 아미노산이 많아 감칠맛이 강하고, 두 물차나 세 물차는 카테킨이 많기 때문에 떫은 맛이 강하다. 또한 뜨거운 물로 차를 끓이면 떫은 맛 성분이 빨리 우러나 차의 맛이 떫고 낮은 온도의 물로 천천히 우리면 감칠맛이 나는 차가 된다.
    따라서 차의 종류에 따라 물 온도를 달리하여 맛있는 차가 되도록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 녹차
  • 녹차녹차
  • 차 보관법
    차는 온도, 습도, 산소, 광선, 이취 등의 영향에 따라 변질된다. 그러므로 공기와 고온·고열·다습한 곳을 피해 보관해야하고, 차는 다른 냄새를 흡착하므로 진공팩에 넣어 -5℃내외의 냉동실에 보관하여야한다.
    차의 보존방법
    모처럼 맛있는 차를 구입하고서도 보존방법이 잘못되면 맛은 변질되고 만다. 차는 소량씩 마시기로 하고 남은 차 보존에는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 장소 · 차는 온도나 광선에 노출되면 변질되기 쉽고 다른 냄새도 잘 흡수하는 민감한 성격을 갖고 있다. 그 때문에 보관할 때는 서늘하고 냄새가 적은 소위 냉암소에 두도록 한다. 또 화기나 난방에서 멀리 떨어져 두는 것도 잊지 않도록 한다.
      차의 변질을 막기 위해 냉장고에 보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차에 있어서 저장고 내의 온도는 5~10도로 유지하고 꺼낼 때에 온도 차이가 적은 곳에 비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 급격히 온도가 변화하면 용기표면에 물방울이 맺히기 때문에 냉장고에서 꺼냈을 때 곧바로 뚜껑을 열지 말고 자연히 상온으로 돌아가면 사용하도록 한다.
    • · 용기 · 가능하면 공기에 접촉되지 않기 위해 10일분 정도를 기준으로 소량씩 나누어 밀봉용기에 넣는다. 냉장고에서 보관할 때는 다른 식품의 냄새가 배지 않도록 차통에 넣고 나서 비닐 테이프로 밀봉하고 마지막으로 비닐봉지에 넣으면 된다.